박성준 의원, 중구 관내 4 개 학교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상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25 억 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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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양동주기자 작성일 23-04-21 14:09본문
[추적사건25시 양동주 기자]
박성준 국회의원(서울중구성동구을) [사진=박성준의원실]
21일(금)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서울 중구성동구을, 정무위원회)이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25 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이번에 확보했다고 밝힌 교육부 특교의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장충초등학교와 창덕여자중학교의 체육관을 전면 보수하는데 각 각 12.7 억 원, 8 억 원을 투입하여 미세먼지 등으로 외부 체육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서울의료보건고 1.7 억 원, 환일중학교 2.6 억 원 등 학생들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 예산을 확보해 사업 시행을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이번 특별교부금의 경우 학교에서 요청한 예산이 삭감 없이 전액 반영되었다는 점에서 관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박성준 의원의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박성준 의원은 “중구 일대에는 개교한지 오래되어 노후화된 학교들이 많다.” 라며, “노후화된 교육 시설을 꾸준히 점검하고 개선해 우리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겨가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