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Warning: file_get_contents(/var/www/html/data/cache/URI/4.9.3,934e9c5ea1427f374d724fff88c244f85fc0cfc7,1.ser): failed to open stream: Permission denied in /var/www/html/plugin/htmlpurifier/HTMLPurifier.standalone.php on line 15531

<낚시 정보> 내동저수지낚시터-‘4자 토종붕어’의 손맛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명터

페이지 정보

작성자추적사건25시 작성일 18-08-14 21:39

본문

<낚시 정보> 내동저수지낚시터

- ‘4자 토종붕어’의 손맛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명터

  20180814105023_dzoxfzrf.jpg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서울에서 1시간 거리, 경기도 옹진군 영흥면 내리 496-52번지에 위치한 내동낚시터는 일명 ‘4자 낚시터’로 조사들에겐 유명한 명터이다.

봄,여름,가을에 걸쳐 내동낚시터를 거쳐간 수많은 꾼들은 토종붕어 4자의 매력을 잊지 못한다.

지난 3년간 내동낚시터 관리소의 자원투자는 기하학적인 대물 방류는 물론 낚시터 내 시설투자에만 다른 낚시터와는 비교하지 않을만큼 시설과 주위가 청결하고 쾌적하다.

본 필자도 고수에 속하는 ‘꾼’으로 자처하면서 전국 웬만한 낚시터는 소문을 듣고 거의 다 가봤는데, 이 내동 만큼한 터가 없다는 결론이다.

이 한 여름철, 무더위가 계속되고 가물어서 웬만한 저수지는 배수를 해서 물도 없지만 고기들도 더위를 먹어서 인지 어느 곳이던지 대물 낚았다 하는 소리를 들어 본 적이 없고, 혹 대물 나왔다는 소문에 찾아가보면 입질도 안하는 것이 요즈음 낚시터 생태이다.

그렇지만 이곳은 3천평에 이르는 자연소류지로 유입수가 없고, 저수지 바닥에서 올라오는 샘으로 수질이 좋아 고기의 생태가 신선하다.

여기에다가 주인장이 매주 토요일이면 엄청난 대물들을 방류하는데 지난 토요일에만도 초저녁에 5마리, 새벽 시간대에 6마리가 나왔다는 후문이다.

지난 2015년도에만 일년에 낚인 4자 토종붕어 수가 457마리, 2016년엔 880마리이며 지난 광복절, 하루만에도 29마리가 나왔다는 기록이 등재되어 있다.

이 정확한 기록은 내동낚시터에서는 ‘4자 토종붕어’를 잡으면 기념으로 3,2칸짜리 품질 최고가의 낚시대를 선물하는데, 그 선물을 타간 기록이 보존돼 있기 때문이다.

dddd1.jpg 

한마디로 ‘4자 낚시터’로서 그 명성이 분명한 대물 꿈의 명소임이 틀림없다.

시설 또한 최상의 청결과 쾌적을 서비스하고 있다.

샤워실 2개, 공동수면실(냉,난방 완비), 화장실 4개, 세척장, 식당, 매점 등이 잘 갖춰져 있는데 주위 환경이 청결한 것이 특징이다.

요즈음 같은 여름철엔 위생, 청결이 우선인데 기자가 며칠전 불현 듯 찾아간 내동낚시터는 한창 주위를 방제 소독 중이었다. (사진 왼쪽)

좌대 시설도 잘 되어 있어서 내부가 깔끔하게 되어 있고, 각 좌대마다 전기가 들어와서 여름엔 선풍기, 가을 이후엔 스토브까지도 갖고 가기만 하면 편안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어종은 주로 90%가 토종붕어이며, 잉어, 토종매기, 가물치, 장어들도 낚이며, 미끼는 주로 글루텐이나 지렁이가 보편적이다.

20180814104625_aqdeyyzr.jpg 

이 내동저수지낚시터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4자 토종붕어’이다.

미끼를 잘 선택하고, 끈기를 갖고 야간을 살피면 반드시 다른 낚시터에서 구경도 못했던 ‘4자 토종붕어’와 만나게 된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야간에 오후 10시에서 익일 새벽 5시 사이엔 출조하지 못하는 것이 내동낚시터의 규칙이다.

주위 꾼들에게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하면 더욱 좋다.

요즈음 낚시터마다 무더위에 꾼들이 찾질않는 불경기가 계속되다보니, 간혹 낚시터 측에서 전화가 와서 ‘대물이 나오고 있다“는 거짓 정보에 속아선 안된다.

소문을 듣고 가보면 밤새도록 입질도 한번 안하는 것이 요즘 민물 조황이다.

내동낚시터에 한번 가서 ‘4자 토종대물’이 어떤 것인지 그 손맛을 보길 바란다.

무더운 여름날, 도심에서 쌓였던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는 쾌감을 느끼고 만다.

 


<내동저수지낚시터> 문의

(032) 884-8282 / (010) 5782-7157


 

[추적사건25시 엄원지 대기자]

주요사건

주요사건
  • 무속인 ‘비단아씨’, 국회 청문회 증언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세간에 늘 떠도는 무속인과 정치인 또는 권력 실세와의 관계 또는 출세를 탐하는 이들과의 관계는 올바른 세상을 잘못되게 만드는 밑그림이 되는 것을 종종 느낄 …

  • 전북도교육청,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91명 선발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30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91명을 선발,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에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서 전북도교육청은 올…

  • 尹 탄핵 반대 집회 참석한 男, 분신 시도 중태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경찰에 따르면 지난 15일 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던 날,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부근에서 A씨(남/59)가 분신을 시도해 3도 화…

  • 年初 화재 주의, 서울 청계공구상가 야간 피해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설 연휴가 끝나고 새해 업무가 한창인 연초부터 곳곳에서 화재가 발생해 시민 재산에 큰 손실이 발생하고 정서적으로 불안을 초래하고 있다.5일 오전(새벽)에도 …

포토뉴스

Total 3,691건 156 페이지

주요사건

주요사건
  • 초등 1학년 여학생, 40대 여교사에 살해돼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1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 A(40대/여)가 1학년 김하늘(8)양을 학교 내에서 살해했다.전날 오후 5시 15분쯤 김 양의…

  • 이재명,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4일 서울고등법원 형사6-2부(부장 최은정)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 재판에 대해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

  • 김해공항 항공기 화재 원인, ‘보조배터리’ 지목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지난 28일 김해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ABL391편 화재의 주요 원인이 승객이 기내에 반입한 보조배터리로 추정되고 있다.이 사고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 ‘무사증’ 악용, 불법 잠적 시도한 베트남인 11명 체포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6일 제주해경에 따르면 전날 제주항 6부두에서 제주-완도행 선적 화물칸에 숨어 제주도를 이탈하려 시도한 베트남인 11명과 이들의 운반책 1명을 제주특별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