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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한-인니기업 기술협력 위한 ‘충북 비즈니스 협력 설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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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편집국 작성일 19-12-18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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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한-인니기업 기술협력 위한 ‘충북 비즈니스 협력 설명회’ 열어

- 창명제어기술 등 10개사 인도네시아 진출 및 시장 확대 기회 -


충북도는 12월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쉐라턴호텔에서 한-인니 기업인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충북기업과 인도네시아 기업 간 기술협력지원 및 진출확대를 위한 충북 비즈니스 협력 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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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명회는 태양광, 바이오, 유기농․식품․ICT융합산업 등 충북의 6대 신성장동력산업 관련 충북의 기술혁신기업과 미래신성장동력산업이 필요한 인도네시아 기업 간 기술협력과 인도네시아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행사이다.


이를 통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충북기업은 인도네시아진출에 필요한 현지 협력사를 찾고 해외기술이전 및 장비수출 통한 매출확대 뿐만 아니라 수출기반도 확보할 계획이며, 인도네시아기업은 기술협력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드는 기회를 가질 계획이다.


또한, 지난 8월 인도네시아는 자카르타의 도시문제 해결과 지역균형발전 등을 위해 총사업비 40조원을 투입하여 보르네오섬 동부 칼라만탄주로 수도이전하는 계획을 발표하여, 충북건설관련 기업의 시장진출이 필요한 국가이다.


한편, 충북 비즈니스 협력 포럼에 참가한 에코탑 최경영 대표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충북 기업의 아세안 경제거점인 인도네시아에 대해 보다 면밀한 시장 분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라며, “이를 계기로 인도네시아기업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시장을 확대하고 매출을 향상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참석한 인도네시아 기업 모디포이아 이만 아스트리대표는 “한국기업은 인도네시아의 아세안국가의 경제협력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기술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한국기업과 기술협력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추적사건25시 이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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