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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판정 군의관, 병역의혹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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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병찬 작성일15-06-10 20:51 조회1,3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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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게 군 면제 판단을 내렸던 군의관이었던 손광수씨는 10일 인사청문회에 나와 국방부 신체검사 규칙에 따라 행정적으로 판단했다병역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손씨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황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증인으로 나와 국군수도통합병원의 담당 전문의가 검사해서 판정하고, 그 결과가 저한테 오면 병적기록부에 기록하고 그 결과에 따라 판정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손씨는 황 후보자가 군 면제 판정을 받은 1980년에 군의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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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후보자의 병적 기록표를 놓고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 손씨는 “74일에 정밀 검사를 보낼 때는 이상을 찍고 (기록하는) 두 칸은 비워둔 채 정밀검사를 받는다. 710일에 정밀검사 결과가 나오면 비워둔 74일의 칸에 판정 내용을 기록한다고 했다. 황 후보자는 지난 1980만성 담마진(두드러기)으로 병역을 면제받았다.  


국회 인사청사청문특위 소속 새정치연합 김광진 의원은 황 후보자는 198074일자로 병역을 면제받았다고 자료를 제출했는데, 수도통합병원에서 만성 담마진이라고 인정한 것은 6일 뒤인 710이라며 질환에 대해 군의 최종 판정이 나기도 전에 군 면제자가 됐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었다. 손 씨는 황 후보자와 친분이 있거나 만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전혀 그런 일이 없다고 답했다.

도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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