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공무원가족봉사단,“ 아름다운 나눔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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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 작성일18-09-07 15:16 조회1,270회 댓글0건본문
- 9월 8일(토) 올해 네 번째 … 농가 일손돕기 나서
고추수확, 풀베기 등 지원
사진설명,시민신문고1호 |
울산시는 9월 8일(토) 오전 9시부터 ‘울산시 공무원가족봉사단’ 40여 명이 울주군 범서읍 사연리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 자원봉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무원가족 정기 자원봉사’는 울산시 소속 공무원과 가족들이 매 분기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은 3분기 공무원가족 정기 활동으로 2분기 활동에서 심었던 고추를 이번 분기에 수확을 도와 더욱 의미가 깊다.
울산시 관계자는 “일손이 많이 필요한 지역 내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에 나서 농가에 도움이 되어 기쁘고,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 공무원 가족봉사단’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말벗, 시설청소 등을 실시하고 농번기에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2018년 상반기에는 시설봉사 및 농가 일손돕기 등 144명이 참여하여 620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밖에 울산시는 1부서 1시설 연계 ‘부서별 자원봉사’ 실시, 동아리(동호회)․재능봉사단 활동에 대해 우수부서와 직원에게 인센티브 부여로 공무원의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서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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