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 몽탄면, “제1회 추석맞이 꿈여울 한가위 축제”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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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작성일19-09-16 15:47 조회1,759회 댓글0건본문
전남 무안군 몽탄면, “제1회 추석맞이 꿈여울 한가위 축제” 성황리 개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제1회 추석맞이 꿈여울 한가위 축제”가 지난 12일 몽탄역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 윷놀이 대회, 꿈여울난타 공연, 몽탄중학교 학생 댄스 공연, 면민 노래자랑, 경품추첨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으며, 향우들과 기관사회단체장 및 면민 300여명이 참여하여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지역의 자랑 꿈여울 난타(회장 장승희) 공연, 몽탄중학교 학생들의 신명나는 댄스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면민 노래자랑에서는 권역별 대표 및 기관사회단체 대표 13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합을 벌였다.
영예의 최우수상은 구산리 장단심 씨가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사천리 정문수 씨, 장려상은 청용리 박경아 씨 ․ 황금한우영농조합법인 서경진 씨, 인기상은 여성농업인연합회 박정희 씨 ․ 명산리 임대우 씨가 수상하였다.
마지막으로 이장협의회 특별상은 몽탄면분회 정윤권 씨가 수상하였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몽탄면 이장협의회 최인철 회장은“제1회 추석맞이 꿈여울 한가위 축제를 통해 면민 및 향우가 하나되는 면민 화합의 축제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적사건25시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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