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ning: file_get_contents(/var/www/html/data/cache/URI/4.9.3,934e9c5ea1427f374d724fff88c244f85fc0cfc7,1.ser): failed to open stream: Permission denied in /var/www/html/plugin/htmlpurifier/HTMLPurifier.standalone.php on line 15531

전라남도, 연안어선 항해안전장비 설치 지원

페이지 정보

편집국 작성일19-08-19 17:27 조회1,739회 댓글0건

본문

전라남도, 연안어선 항해안전장비 설치 지원

- 올해 14억 들여 초단파대 무선전화자동소화시스템 등 보급 -


ad3ce8c1fcc9fa20d5e178c50af6dfb0_1566203249_5568.jpg
 


전라남도는 10t 미만 소형어선의 항해안전장비 설치를 지원하는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구축사업 대상 어업인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소형어선에 대한 소방, 구명 및 항해안전장비를 지원해 어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전조업과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전라남도는 14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초단파대 무선전화 357대 등 4종 3천503대의 선박안전장비를 보급할 계획이다.


5t 미만 소형어선 보급장비는 초단파대 무선전화(VHF-DSC), 자동소화시스템, 팽창식 구명조끼, 선박자동입출항 단말기(V-Pass)다.10t 미만 연안어선 보급장비는 팽창식 구명조끼와 선박자동입출항 단말기(V-Pass)다.


구입 비용의 60%는 보조금으로 지원하므로, 어업인은 40%만 부담하면 설치가 가능하다.


안전장비를 설치하지 않은 어업인은 목포 등 15개 시군 해양수산과나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전라남도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61억 원의 사업비로 총 9천624대의 항해 안전장비를 어업인에게 지원했다.


황통성 전라남도 수산자원과장은 “해상에서 발생하는 어선사고는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어업인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 및 안전조업을 위해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구축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추적사건25시 김경성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