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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소프트웨어 강소기업 5개 신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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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3-11-07 18:42 조회4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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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소프트웨어 강소기업 5개 신규 선정

- 전북도, 소프트웨어 강소기업 지정서 수여식 및 간담회 개최 -

- 소프트웨어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우수기업들 만남의 장 -

전북도가 도내 기술력이 우수한 5개 기업이 소프트웨어 강소기업으로 신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전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7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전라북도 소프트웨어 강소기업 지정서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 선정된 5개 기업 대표에게 지정서를 수여하고, 지역 소프트웨어기업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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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소프트웨어 강소기업’은 도내 소프트웨어 산업 분야 발전 노력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고 기술력이 있는 소프트웨어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2015년 3개사 선정을 시작으로 작년까지 총 25개사를 선정했고, 올해는 5개사가 추가로 선정돼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이 높은 도내 소프트웨어 8개 기업 후보군에 대한 매출 증가율, 신규고용인원 수, 기업 혁신의지 등 정량과 정성 분야로 구분해 균형 있는 전문가 평가를 통해 지난 10월 30일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우수아이디어 제품화 연구개발 지원사업 공모 시 가산점, 연구개발 기획 지원, 마케팅 및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올해 선정된 전라북도 소프트웨어 강소기업은 △(주)스패셜티(권우석), △(주)엠에이치소프트(김민호), △(주)모션다이나믹스(최윤환), △(주)텔로스(황큰별), △(주)홍석(송진호) 5개사로, 소프트웨어 분야의 특화된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며 성장 가능성이 우수한 기업이다.

‘전라북도 소프트웨어 강소기업’은 매년 전라북도에서 지원하고 있는 ‘융복합 SW강소기업 육성사업’ 지원 사업을 통해 연구개발 결과물의 조달청 혁신시제품 지정 및 납품계약 체결, 국가과제 수주 등 다양한 우수사례를 창출하고 있으며, 매출상승과 신규고용 창출 등 꾸준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수상 기업인 ㈜텔로스의 황큰별 대표는 “전라북도 소프트웨어 강소기업으로 지정되어 매우 기쁘며, 도전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전라북도의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소프트웨어 강소기업을 넘어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진행된 ‘소프트웨어 강소기업 의견수렴 간담회’에서는 2024년도 도내 소프트웨어 분야 지원 사업에 대한 개선점과 사업 확대 방안, 우수인력 확보 및 규제 개선 사항 등에 관한 기업인들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고, 도는 이러한 의견을 수렴해 더 나은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창석 전북도 미래산업과장은 “도내 소프트웨어 기업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도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전라북도의 소프트웨어 강소기업이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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