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도비 확보를 위한 도의원과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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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작성일23-08-31 16:53 조회367회 댓글0건본문
무안군, 도비 확보를 위한 도의원과 간담회 개최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31일 도의원과 지역 현안 사업을 협의하고 도비 지원 건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산 군수와 나광국·정길수 전남도의원, 기획실장과 주요사업 부서장 등 12명이 참석했고 정부의 재정 긴축기조에 따라 국·도비 확보가 여의찮은 상황임을 공감하고 지역 도의원들과 함께 내년도 중점 도비확보 사업, 현안사업의 해결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무안군은 ▲무안군 청소년수련관 이전 건립사업(50억 원) ▲무안갯벌 탐방다리 설치공사(98억 원) ▲황토갯벌랜드 경관산책로 조성사업(99억 원) ▲우적동 천주교 순례지 명소화사업(56억 원)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사업(19억 원) 등 15개 주요사업에 대하여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지역 도의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면밀히 검토하여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군정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지역 도의원과의 소통과 협력체계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그동안에도 많은 도움을 주셨지만 지역 현안과 사회기반 시설 확충을 위해 군 주요사업들이 전라남도 정책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힘써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추적사건25시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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