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도로 수해 현장 응급 복구를 위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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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작성일20-08-11 21:27 조회1,029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 도로 수해 현장 응급 복구를 위해 총력
- 신속한 응급복구로 피해 재발 방지 -
충북도에는 지난 8월 1일부터 6일까지 충주 엄정 466.5mm, 음성 금왕 276.5mm, 제천 백운 433.0mm, 단양 영춘 405.0m 등 유래 없는 집중호우가 내려 충주시 소태면 구룡리 위임국도 19호선 소태재터널 인근 비탈면 붕괴로 도로가 통제되는 등 충북도에는 총 253건의 많은 도로 피해가 발생하였다.
주민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충북도와 시군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통행재개를 위해 굴삭기 등 중장비 3,500여대와 인력 6,700여명을 투입하여 신속한 대응 및 응급복구 실시와 상황발생 후 24시간 비상근무체계 유지 등 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2020. 8. 11. 현재 3개소를 제외한 250개소(98.8%)가 정상통행을 하고 있다.
아울러,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 윤현우)와 회원사는 시급한 응급복구현장 중 장비수급이 어려운 복구현장에 굴삭기, 덤프트럭 등 중장비를 긴급 지원하는 등 지역 공동체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충북도와 시군은 유기적인 협조로 완전한 정상통행이 될 때까지 필요한 가동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조속한 응급복구 완료로 주민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구적인 복구계획을 철저히 수립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적사건25시 이정효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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