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당·자유민주당 합당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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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성기자 작성일24-01-09 11:17 조회487회 댓글0건본문
[추적사건25시 김경성 기자]
[왼쪽부터 오복섭 자유당 사무총장, 손상윤 자유당 대표, 고영주 자유민주당 대표, 이석우 자유민주당 사무총장이 합의문을 교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영주 민주자유당 대표와 손상윤 자유당 대표는 지난 5일 서울 프레스센터 19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당을 공식 발표했다.
양당의 합의 하에 통합 당명은 ‘자유민주당’으로 하고 당대표는 ‘고영주’ 대표라고 발표했다.
손 대표는 "지금은 비상시국이다. 이번 총선은 체제전쟁의 시작이다. 고영주 대표님을 모시고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정신, 근대화·산업화의 영웅, 부국강병의 영웅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해 북한의 조선민주주의를 부르짖는 민주화에 매번 당했지만, 자유의바람, 자유민주당의 돌풍으로 대반격을 시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통 자유우파 통합 정당이라는 대의명분을 가지고 자유 대한민국을 반드시 바로 세우겠다"고 역설했다.
[합당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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