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명 귀금속 ‘짝퉁 제조공장과 도소매업자’ 적발
페이지 정보
추적사건25시 작성일23-05-16 00:40 조회3,979회 댓글0건본문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15일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에 따르면 6개월 이상의 수사 끝에 서울 종로구 ‘귀금속 1번지’ 거리에 지난 2017년 겨울부터 2022년 가을까지 해외 유명 귀금속 짝퉁 제조 공장을 차려놓고 은밀히 도소매업자 등에게 판매해 귀금속 737점에 정품가액 10억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취한 A(50)씨와 B(51)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 조사 중이다.
그간 이들이 전국적으로 대량 유통한 것으로 볼 때 짝퉁 귀금속 제조 물량과 판매 금액은 더 클 것으로 추정된다.
또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은 현장에서 위조 귀금속, 귀금속 제조에 사용된 거푸집 등 29종 475점을 압수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