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재명 의원 관련 ‘변호사비 대납~’‘쌍방울 그룹 횡령~’사건 통합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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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2-08-11 23:23 조회1,607회 댓글0건본문
검찰, 이재명 의원 관련 ‘변호사비 대납~’‘쌍방울 그룹 횡령~’사건 통합수사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11일 수원지검에 따르면 이재명 의원과 관련한 ‘변호사비 대납 의혹 고발 사건’과 ‘쌍방울 그룹 횡령 등 혐의’를 개별수사해 오던 검찰이 두 사건을 통합 수사한다.
지난 2018년 이 의원이 경기도지사 재직 시절,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맡은 변호인들에게 20억원 규모의 쌍방울 그룹의 전환사채로 수임료가 대납 됐다는 의혹을 수원지검 공공수사부가 사건을 맡아왔고, 쌍방울 그룹의 횡령,배임 및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사건은 형사6부가 진행해 왔다.
그런데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쌍방울 그룹의 수상한 자금 흐름의 자료가 검찰에 오면서부터 검찰은 이 사건과 변호사비 대납 사건과 연관성에 주목하기 시작, 통합수사팀을 차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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