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속초소방서 6년째 격려 방문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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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작성일24-10-07 16:50 조회100회 댓글0건본문
한국신지식인협회, 속초소방서 6년째 격려 방문 위문품 전달
사단법인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10월 7일(월)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속초소방서(서장 김재석)를 방문, 침향환과 수제 떡을 전달하고 소방관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19년 강원도 속초, 고성, 양양, 인제 일대에 발생한 대형 산불이후 소방관들의 격려하기 위해 시작한 것으로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올해까지 6년간 속초소방서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인연을 이어왔다.
신지식인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단장 한윤희)와 강원도지부(지부장 서윤성)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하여, 한윤희 봉사단장, 서윤성 강원지부장, 정승원 봉사단 사무총장, 김진기, 최령근, 김용수 신지식인과 신지식기업인 홈앤몰쇼핑의 손동호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속초소방서에서도 김재석 속초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대원 40여명이 함께 했다.
이 날 한국신지식인협회는 홈앤몰쇼핑이 협찬한 침향원 세트와 김옥희 신지식인(여의도떡방 대표)가 직접 만든 떡 등 약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속초소방서도 감사의 의미를 담아 김지은 신지식인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 총무와 홈앤몰쇼핑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종백 중앙회장은 “전국 8,500여 신지식인들을 대표하여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금까지 6년간 이어온 것처럼 앞으로도 속초소방서와 꾸준히 만남을 이어가 대한민국 대표 공익법인으로서의 역할을 선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석 서장도“최근 의료대란으로 인한 응급실 뺑뺑이 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와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오는 10월 31일까지 2024년 하반기 신지식인 발굴·선정 접수를 받고 있으며, 신지식인 인증식은 오는 12월 개최 예정이다.
추적사건25시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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