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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도지사, “미래 먹거리 신산업 육성 지원 온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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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작성일21-12-03 19:05 조회7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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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도지사, “미래 먹거리 신산업 육성 지원 온 힘”

- 양승조 지사, 아산시 방문…각계 도민과 미래 발전 전략 등 논의 -

양승조 지사는 3일 민선7기 4년차 시군 방문의 일환으로 아산시를 방문,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아산의 미래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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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오세현 아산시장과 도의회 의원, 시의회 의원, 사회단체장,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행사는 도정 보고와 대화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도가 아산시에 지원한 주요 사업으로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조성 △KTL 바이오·의료 종합 지원센터 연계 사업 △차량용 반도체· 자율주행 R&D센터 신축 △신정호 자연환경보전 이용시설 설치 △아산시 명품 트레킹길 조성 △지방하천 정비 △도시재생사업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음봉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사업 등을 보고했다.

이어 아산시가 미래 발전 전략 및 과제로 설정해 추진 중인 △온천 재활헬스케어 힐링산업 실증센터 구축 △수면산업 실증 기반 기술고도화 지원 사업 △지능형 의지보조 및 의료용 자동이동기기 트랙레코드 구축 △재생·재건 산업 기술 실증 및 제품 인허가 지원체계 구축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 제품 기술개발 사업 △고위험 감염병 대응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상용화 공정개발 플랫폼 구축 사업 등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조기 추진 △천안-신창역 셔틀 전동열차 운행 추진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 △서부내륙 민자고속도로 조기 준공 △서해선 복선전철 조기 준공 △아산 탕정 해제지역 신도시 재추진 △중부권 거점 국립경찰병원 설립 △아산시 지식산업센터 건립 △아산-천안 고속도로 조기 준공 등 아산시 현안 사항에도 행정력을 보태겠다는 뜻을 전했다.

주민 건의 사항인 △인주중학교 통학로 개선 공사 △지방도 623호 자전거 보행자 겸용 도로 개설 조속 추진 △인주면 공세1리 배수로 정비 △온영중로 개설 공사 등에 대해서는 검토 후 지원 방안을 모색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양승조 지사는 “아산은 국가 주력산업인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자동차를 생산하는 기업이 집중돼 있는 대한민국 산업 성장의 아이콘으로, 인구 50만 자족도시 건설의 기초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양 지사는 이어 “도는 앞으로 힐링스파 기반 재활헬스케어 실증센터 등 미래 먹거리 신산업을 육성하고, 미래차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비롯한 자동차 및 디스플레이 산업 고도화를 통해 아산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아갈 것”이라며 “‘더불어 잘 사는 충남’의 중심도시로 그 역할이 기대되는 만큼, 아산시민 여러분들께서 ‘더 행복한 충남’의 주역으로 나서주실 것”을 당부했다.

시민과의 대화에 앞서 양 지사는 노인회관과 보훈회관을 잇따라 방문하고, 청년 정책 현장을 찾아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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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지회장 오치석)를 찾은 자리에서는 어르신이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보훈회관에서는 이성진 특수임무유공자회 지회장 등을 만나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명예를 드높이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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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의 대화는 배방읍에 위치한 청년아지트 ‘나와유(YOU)’ 배방점에서 진행했다.

아산시 청년위원회와 청년기업협의회, 공유오피스 입주 기업 대표, 4-H연합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대화에서 양 지사는 정책 역량을 집중,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을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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