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규 “이번 총선은 수원의 미래, 팔달의 부활을 결정하는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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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성기자 작성일24-02-27 22:37 조회528회 댓글0건본문
[추적사건25시 김경성 기자]
수원병 방문규 후보, “이번 총선은 수원의 미래, 팔달의 부활을 결정하는 선거”
총선을 43일 앞둔 가운데 수원병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방문규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후보의 가상대결을 진행한 결과, 방문규 후보가 51.8%로 김영진 후보를 9.0%p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달 29일 발표된 여론조사꽃의 가상대결에서 김영진 후보가 36.1%, 방문규 후보가 21.4%를 차지해, 김영진 후보가 14.7%p의 격차를 보이며 앞선 것과는 상반된 결과다. 방문규 후보는 "주변에 많은 분들이 결과를 보고 연락을 주셨다"라며, "일희일비하지 않고 남은 43일 동안 지금까지 그래왔듯 팔달 방방곡곡을 다니며 지역 주민들을 만나 뵙고 그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정체되어있는 수원의 현재, 추락하고 있는 수원의 미래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라며 “이번 총선은 수원의 미래, 팔달의 부활을 결정하는 선거다”라고 강조했다. 방 후보는 수원역~성균관대역 구간 철도 지하화 추진, 수원~강남 고속도로 신설 추진, 지하철 3호선 수원 연장 추진, 반도체 메가시티 허브 구축, 수원화성행궁 광장 지하주차장 건립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외에도 ‘Bottom-up(상향식) 시민참여형 공약’을 개발하는 등 차별화된 문제해결형 정치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달 발표된 여론조사꽃의 총선 예측 여론조사는 경기도 수원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4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4일과 25일 양일간 실시했다. 조사방법은 통신 3사 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CATI 전화면접조사이며 응답률은 12.6%다.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4.4%p다. 그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오늘 발표된 여론조사는 <프레시안 경기인천취재본부>와 <뉴데일리 경기취재본부>가 공동으로 KIR-㈜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이달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수원병 선거구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3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전화조사로 진행한 결과다. 피조사자선정방법은 무선전화 가상번호 80%와 유선전화RDD 20%이며, 응답률은 무선전화 6.5%와 유선전화 0.6%로, 전체 응답률은 2.2%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조사내용은 후보자 적합도 등이며, 가중값은 2024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별과 연령별 및 지역별 셀가중을 적용했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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