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2023년도 지방도로 건설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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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작성일23-02-15 22:29 조회440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 2023년도 지방도로 건설사업 착수
- 21개 지방도 건설사업에 432억원 투입,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기대 -
충청북도는 제천시 청풍면 연금리조트~금성면 구룡리 간 국가지원지방도(82호선) 건설공사 등 21개 지방도로 건설사업 84.9km에 대해 2023년도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착수하는 사업중 청주 상당 미원면 용곡~미원2 지구 등 5개 사업(L=5.98km)은 올해 준공예정이며, 제천시 연금리조트-금성 지구 등 국지도 건설사업 3개 사업(L=28.2km)과 청주시 내수~증평 지구 등 지방도 건설사업 5개 사업(L=18.8km) 등 8개 사업(L=47.0km)은 계속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지방도 사업 위치
또한, 음성면 음성읍 평곡리에서 석인리간 지방도 확포장공사 등 8개 사업(L=31.9km)은 실시설계(6건)와 타당성조사(2건) 등 사업착공을 위한 사전절차 중으로 순차적으로 발주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팬데믹, 우크라이나 사태 등에 따른 자재수급 불안정과 물가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 경기를 감안하여 예산 조기집행을 독려하고, 설계중인 사업의 조기 발주를 통해 지역주민 숙원 해결은 물론 지역건설 경기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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