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관리소장 지하실 서 의문의 극단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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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19-12-31 01:39 조회3,461회 댓글0건본문
아파트 관리소장 지하실 서 의문의 극단 선택
30일 서울 노원경찰서에 따르면 관내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60대 A 소장이 단지 내 아파트 지하실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A 소장은 이날 오전까지도 주위와 연락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아파트 공사 업자가 공사 차 이곳 지하실을 찾았다가 숨진 관리소장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앞선 지난 26일에는 이 아파트 50대 경리직원이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이 있어 연관성 여부를 경찰이 조사 중이다.
이 경리직원은 아파트 공금 수억원을 횡령하여 극단적 선택을 하였다는 소문이 있는데, 경찰의 조사에 의하면 현재까지는 타살의 의혹이 없으며 주변을 탐색하며 정보를 얻는 가운데 조사 중이다.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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