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린이집 '보조금 허위신청' 등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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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25시 작성일15-01-22 04:26 조회1,4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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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따르면 시내 5천 614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지도 점검을 시행한 결과, 이중 5.3%인 295개 어린이집이 321건 관련법을 위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어린이집들의 관련법 위반은 265건이 보조금 규정 위반이 40건, 교사,아동 비율 위반이 8건, 무자격 위반이 8건 등이다.

 

이에대해 서울시는 이들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시설폐쇄 및 운영정지 47건, 원장 등 교직원 자격취소·정지 145건, 보조금 환수(6억 7천300만원) 및 과징금처분(4억 2천300만원) 255건 등 총 447건의 행정처분을 했으며 위중한 사건은 경찰에 고발 조치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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