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신변보호 경찰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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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5-03-18 04:40 조회116회 댓글0건본문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HID(북파공작부대) 707 OB요원들이 러시아제 권총을 밀수해 이 대표를 암살하려 한다”는 제보가 있다면서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이 경찰에 이재명 대표에 대한 신변 보호를 요청한 바 있다.
이 대표는 그 뒤로 공식적인 장외집회 등에 모습을 보이지않으며 2명의 경호원을 대동해 일정을 움직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아직 특별할 만한 그와같은 제보나 정보가 직접적으로 접수된 것은 없다”고 밝히면서 “더불어민주당에서 신변보호 요청이 들어왔다” 면서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테러 위협이라는 자작극 의혹이 짙은 구실”이라는 지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통해 주장하자 더불어민주당은 즉각 이를 두고 “그 저주와 막말을 당장 멈추고 사과하라”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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