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바닷가 주정꾼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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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4-09-18 11:16 조회4,473회 댓글0건본문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18일 오전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인천시 영종도 선녀바위해수욕장을 잠시 찾아 현장 주차장에 잠시 주차 중이던 본 기자에게 황당한 일이 생겼다.
술에 취한 한 주정꾼이 운전석 창을 두드리며 시비를 걸어온 것.
내용은 신원미상의 이 주정꾼 A는 “이 차가 무슨 차이냐?” “경찰차이냐?”는 등등 횡설수설하며 차 주위를 맴돌거나 차량 사진을 찍으며 불안감을 조성하는 것이다.
본 기자는 A가 시비를 걸자 바로 창을 올려서 닫고, 경찰 112에 신고해 관내 용유파출소 중부75 가 즉시 현장 출동해 각자 조사를 거친 뒤 주정꾼 A와의 분리 안내를 받고 현장을 떠날 수 있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연휴나 평일이라도 한낮에 이유없이 시비를 거는 행락객이나 주정꾼이 있을 시는 응대하지 말고 즉시 경찰 112에 신고해 싸움이나 시비 등 사건 발생으로부터 벗어나길 바란다.
대한민국 경찰이 있어 우리 시민은 늘 안전하고 든든함을 우리는 늘 숙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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