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 삼형제 피살 사건, 피의자 극단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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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2-03-22 21:48 조회1,657회 댓글0건본문
경남 사천 삼형제 피살 사건, 피의자 극단적 선택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22일 경남 사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관내 단독주택에서 발견된 형제 피살 사건의 용의자로 추정되는 D씨가 사건 현장과 20km 떨어진 인근 야산에서 발견됨에 따라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데 중점하고 있다.
피해자들은 5형제 중 3형제로, 둘째 아들 A씨(60대), 셋째 아들 B씨(60대), 넷째 아들인 C씨(50대)로 사건 현장은 C씨의 집이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해 이들을 병원으로 후송해 A씨는 중태이며, B씨는 병원으로 가는 도중 사망, C씨는 이미 큰 상처로 사망한 상태였다.
피의자로 보이는 D씨와 막내 C씨와의 사이에 금전 거래가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으며, 피의자 D씨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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