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서 뽀뽀라도~” 아침 출근길 지나던 여성 강제 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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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1-07-02 21:48 조회1,961회 댓글0건본문
“예뻐서 뽀뽀라도~” 아침 출근길 지나던 여성 강제 납치
2일 전북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아침 출근길에 일면식도 20대 여성 B를 강제로 자신의 승용차에 태워 납치한 가운데 추행까지 서슴지않은 20대 남성 A를 감금 및 강제추행치상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8시 40분께 익산시 신용동 거리에서 아침 출근 중이던 이 여성을 강제 태운뒤 7분 정도를 운행했고, 납치된 여성은 차량에서 내리기위해 반항하다가 무릎을 다치는 등 상처를 입기도 했다.
경찰 조사에서 피의자 A씨의 범행 동기는 “예뻐서 뽀뽀라도 해보려 했다”는 황당한 답변.
사건 당일 피해자 여성의 '살려달라'는 비명을 지나난 행인이 듣지못하고 신고하지 않았다면 어떤 범죄가 발생했을는지 모르는 상황.
경찰은 피의자를 바로 검거했고 오늘 검찰에 송치 예정이다.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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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북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아침 출근길에 일면식도 20대 여성 B를 강제로 자신의 승용차에 태워 납치한 가운데 추행까지 서슴지않은 20대 남성 A를 감금 및 강제추행치상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8시 40분께 익산시 신용동 거리에서 아침 출근 중이던 이 여성을 강제 태운뒤 7분 정도를 운행했고, 납치된 여성은 차량에서 내리기위해 반항하다가 무릎을 다치는 등 상처를 입기도 했다.
경찰 조사에서 피의자 A씨의 범행 동기는 “예뻐서 뽀뽀라도 해보려 했다”는 황당한 답변.
사건 당일 피해자 여성의 '살려달라'는 비명을 지나난 행인이 듣지못하고 신고하지 않았다면 어떤 범죄가 발생했을는지 모르는 상황.
경찰은 피의자를 바로 검거했고 오늘 검찰에 송치 예정이다.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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