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고양시 격파협회 회장배 격파대회’ 개최
페이지 정보
추적사건25시 작성일21-05-04 00:19 조회822회 댓글0건본문
‘제2회 고양시 격파협회 회장배 격파대회’ 개최
사)무예문화원 산하 고양시 격파협회는 지난 4월 24일 고양시 무예문화원 야외 수련관에서 ‘제2회 고양시 격파협회장배(회장 오현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유아에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누어 이루어졌는데 코로나19 정부 시작에 철저한 지시에 준하여 치루어 젔다.
특히 남녀유아, 초등부, 중등부 선수들이 돋보여 앞날의 전도가 밝음을 가늠해 화제를 모았다.
최초 여성회장 오현주는 현역 여성 선수로 2016년 사)무예문화원 주최 왕중왕 격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래 태권도 한마당에서 금메달, 국기원 주최 춘천 코리아 오픈대회에서 금메달 이외 은메달 몇 개들 획득한 실력파로 격파계의 주축이되는 중견이기도하다.
격파하면 무술에서 주먹 발 등등 강력하게 단련하는 수단이며 시범으로 물체를 깨고 부수는 고도의 기술이다.
파사현정(破邪顯正) (삿된 것을 깨뜨리면 바른 것이 나타난다)이라고 격파무예는 단순히 물체나 사람에 물리적 타격을 가하여 깨뜨리는데 의미가 있는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심신을 단련하여 내면에 있는 삿된 것들을 깨뜨리고 바른 것을 나타내는 데 그 의미가 있다.
격파무예는 “무예문화원” 자체적으로 개발한 격파물을 비롯한 여러 물체를 깨뜨리는 것을 상징화 한다.
격파보다 예의와 효를 중요시하는 사단법인 무예문화원은 2008년 (사)세계불교태권도연맹으로 시작하여 2014년 (사)무예문화원으로 개명하여 격파무예를 보급, 발전시키오고 있다. 전통무예로써의 태권도는 인정이 되지 않으므로 무예문화원에서 격파무예를 전통무예로 계승, 발전시켜 격파무예인들의 지위를 격상하고, 격파무예인으로써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수련과 교육에 전념을 다하고 있다.
2005년부터 격파용 블럭에 대한 연구는 대리석 격파에 대한 단점을 연구하며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지금의 격파용 블럭을 완성하여 보급하고 있다.
2014년 10월 9일 ‘제1회 무예문화원 격파명인전’을 시작하여, 2015년 5월 31일 ‘천하제일 격파무예대회’를 개최함으로써 단일 종목대회로써는 최대 규모이다.
석보인(무예문화원 원장)스님은 “무예문화원이 2008년 국제 왕중왕을 비롯하여 한국전통무예 격파명인전, 천하제일 격파대회와 오늘의 명인전까지 10년간의 격파기록을 보유한 명실상부한 단체가 되었고 또한 지방 무형문화제와 문화재청에서 요구 제시한 격파 단체로서의 자격을 갖추게 되었으니 이제는 격파인으로써 자긍심을 가지고 예의를 중시하는 무예인이 되기를 바라며 명인으로써의 품위를 유지하기를 바란”고 호소했다.
[추적사건25시 안홍열 대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