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한란전시관, 명품 춘란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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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작성일21-03-04 21:10 조회738회 댓글0건본문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한란전시관, 명품 춘란전시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한란전시관(서귀포시 상효동 소재)에서 춘란 농가들의 소중히 키운 명품 춘란전시회를 3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동안 기획 전시한다고 밝혔다.
한란과 함께 제주를 대표하는 춘란은 난초 중 가장 빠르게 봄을 알릴뿐 만 아니라 다양한 색채의 아름다움은 한번 접한 이들은 매료될 수 밖에 없는 난중의 난으로 일경일화(1개 꽃대에서 1개의 꽃)에서 다양한 색채를 표현하는 자생식물이다.
코로나19로 힘든 농가 소득증대 뒷받침과 제주가 난초 자생지로서 난 문화 계승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전시회를 기획하게 되었다.
이번 전시는 안전한 거리두기 관람을 위해 사전예약제를 우선 실시한다.
예약은 제주한란전시관 홈페이지(http://www.jeju.go.kr/jejuorchids/index.htm)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1시간당 30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관람객은 관람전 발열검사와 명부작성,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방역지침은 준수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김대근 세계유산본부장은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로 힘든 농가소득 증대와 도민들의 생태자원 보호에 대한 관심과 참여 활성화를 위해 마련하였으며 앞으로 춘란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행정적 뒷받침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추적사건25시 손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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