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바람 바람 바람'의 가수 김범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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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0-08-24 13:03 조회1,490회 댓글0건본문
[인터뷰]
'바람 바람 바람'의 가수 김범룡
[추적사건25시 유규상 기자]
난 23일 가수 김범룡을 만나 보았다.
그는 1985년 '바람 바람 바람'으로 데뷔한 국민 가수로 그간 꾸준히 팬들을 관리해 오면서 7080대 가수로서 늦으막한 나이임에도 아직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작곡, 작사 등 천재적인 음악성을 지닌 가수 김범룡은 '겨울비는 내리고', '현아', '친구야', '연모' 등 많은 곡을 히트시켰다.
그간 여러 가지 사업적인 애로사항이 있어 고생한 시기도 있었지만 원래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삶의 이상을 갖고 있는 그는 어려운 시절을 잘 극복하고, 오직 음악에 전념하여 온 인간적으로도 본받을 만한 모범 국민이다.
가수 김범룡은 요즘 음악 일정에 바쁘다.
KBS2 '트롯 전국체전' 관계자에 따르면 "김범룡이 '트롯 전국체전'에서 강원도를 이끌 감독으로 합류한다. 고두심부터 남진, 김수희, 주현미, 김연자, 설운도, 조항조 그리고 마지막 김범룡까지 8도 감독 라인업이 완성됐다"고 밝혔다.
이 프로는 김범룡은 강원도를 대표하고 고두심이 제주도, 남진은 전라도, 김수희는 경기도, 주현미는 서울 그리고 김연자는 글로벌, 설운도는 경상도, 조항조는 충청도 감독으로 출연하는 빅 트로트 제전이다.
오는 11월부터 방송하게 되는 이 KBS2 '트롯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가수 지망생 중 특별한 재능으로 인정되는 사람은 최고의 트로트 신예로 발전하게 되는 영예를 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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