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소식>「한국신춘문예 2019년 봄호」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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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19-05-18 17:35 조회1,722회 댓글0건본문
한국신춘문예 2019년 봄호」 출간
「한국신춘문예 2019년 봄호」가 출간됐다.
한국신춘문예 엄원지 발행인의 <권두언> ‘문인정신이 아쉽다’를 서두로 <이 계절에 만난 작가>로 소설, 드라마작가인 이상우 씨가, <시초대석>엔 이석오, 이수화, 조성연, 최정인 시인이, <시가 있는 뜨락>엔 이현인, 곽옥두, 김영숙, 문장율, 조성애, 리정, 우성봉, 전종문, 이득우, 김상실 시인들의 신작시가 게재되었고, <연작시>엔 엄원지 시인의 ‘무명’ 연작 10편이 게재되었으며, <소 시화선>엔 홍양화, 성선옥 시인의 시와 자작 그림이 게재되었다.
그리고 <연재장편소설>엔 악녀공작소 소설가의 ‘알바의 복수’, 안홍열 소설가의 ‘혼의 불꽃’이 게재되었다.
이번호엔 신선하고 실력있는 문인들이 6명이나 탄생되었다.
시 부문에 신인숙 씨의 ‘그리움이 쉬어가는 저녁’외 2편이, 시조부문에 권순채 씨의 ‘소나무’외 2편이, 수필부문에 안덕일 씨의 ‘월출산 앞마당의 유채꽃’, 이외우 씨의 ‘아버지의 기억’, 조경애 씨의 ‘말과 글이 있는 뜨락’이, 희곡부문엔 김광훈 씨의 ‘황혼의 엘레지’가 당선되어 등단의 문을 들어섰다.
한국신춘문예협회가 발행하는 이 종합문예지는 2012년 봄호부터 계간으로 발간돼 오고 있으며 이번 책은 총페이지 320페이지이며 가격은 15000원이고, 교보문고 등 전국 유명서점과 인터넷문고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추적사건25시 양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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