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큐레이터가 들려주는 울주 검단리 유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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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1-11-01 22:28 조회1,064회 댓글0건본문
11월 11일(목), 박물관 역사실내 전시…11월 1일부터 신청 접수
한국 최초의 환호유적 검단리 유적, 유물에 대한 해설
울산박물관(관장 신형석)은 오는 11월 11일(목) 오후 2시 박물관 2층 역사실에서 제11회 ‘울산박물관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26(화)일부터 울산박물관 2층 역사실에서 ‘한국 최초의 환호 유적, 울주 검단리’라는 주제로 개최되고 있는 테마전시와 연계하여 울주 검단리 유적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알아보는 자지를 마련하였다.
최윤경 학예연구사의 해설로 진행되며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참가 인원은 20명으로 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11월 1일(월) 오전 9시부터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http://yes.ulsan.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www.ulsan.go.kr/museum)을 참고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우리나라 청동기시대 유적의 보고(寶庫)인 울산의 대표적인 청동기시대 유적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환호 유적인 울주 검단리 유적에 대해 시민들과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울산박물관은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비롯하여 ‘열린 역사문화 강좌’, 울산 지역사 관련 특별기획전, 테마전시 등을 개최하며 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붙임 테마전시 “한국 최초의 환호 유적, 울주 검단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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