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사랑나무협동조합’ 김복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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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18-08-13 20:35 조회1,660회 댓글0건본문
<인터뷰> ‘사랑나무협동조합’ 김복미 대표
-국공립 복지시설, 어린이집, 청소년 위탁사업
-경희대, 호원대, 칼빈대 등과 MOU 체결
-라오스, 네팔, 필리핀 등 교육기관 설립
-장학금, 복지사업발전금 등 계속 지원해 와
(사진 설명: ‘사랑나무협동조합’의 김복미 대표(좌)와 임원진)
‘사랑나무협동조합’은 2013년에 설립하여 그 사업목적을 자주적, 자치적 사업 운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복리증진과 상부상조 및 국민경제의 균형있는 활성화를 위해 의류제품 공동생산과 친환경 농수축산물, 부자재 등을 공동으로 구매하거나 이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이 목적을 수행하기 위하여 사회복지 사업법에 준하여 비영리를 주된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또한 이 비영리법인은 외 복지사업목적의 일환으로 국가,지방단체로부터 위탁받은 사업, 정부, 지방단체 등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 국공립 어린이집 위수탁 및 종합복지관, 요양병원, 청소년상담센터, 도서관, 장애인 관련 위탁사업을 추진 중이며,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등 비영리사업에 운영의 핵심을 두고 있다.
그간 사랑나무협동조합’은 국공립복지시설 위탁사업,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사업, 청소년시설 위탁사업을 해 왔으며, 해외로도 라오스 신학교 전교생 장학금 전달, 네팔 초등학교 설립, 필리핀에 유치원을 설립해 해외 교육기관의 지원 발전을 통해 한국과의 국제교육문화 교류에 힘써 오기도 했다.
한편으로는 교육, 문화의 학술 연구, 인재 양성 지원사업에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국내외의 대학과 교육기관에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열심히 해 왔다.
경희대, 호원대, 칼빈대 등과의 업무 협약 및 장학금 전달 뿐만 아니라 연말이면 사회의 외진 곳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불우한 이웃들과, 결손가정의 모범 청소년들에게 사랑의 격려금 전달 등 많은 봉사를 해 왔으며, 국가 발전을 위한 교육, 문화기관 지원에 기여하고 있다.
사랑나무협동조합’에 따르면 지난 26일에 체결한 칼빈대학교와의 업무 협약에서도 교과운영, 교육과정에 대한 자문 및 참여, 산학연계 공동세미나 개최 시 상호 협력 지원, 산업체 임·직원의 대학·대학원 지원 시 우대, 산업체 현장실습 시 지원 및 협조, 장학사업에 대한 협력 및 지원 등 양 기관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 협력하기로 하면서 장학금 3천만원을 전달하는 등 지원한 바 있다.
이 단체의 김복미 대표는 오랜 세월을 교육계에 몸 담아 오면서 “경제와 사회복지 그리고 교육, 문화가 함께 공유하며 평행적으로 발전해야 나라가 선진된다”는 신념을 갖고서 현재 이 ‘사랑나무협동조합’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데, “자라나는 청소년 꿈나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해 주고, 사회의 저소득층 불우한 이웃들이 안정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회복지 구조가 갖추어진 사회 만드는 일이 내 삶의 목표”라며 활짝 웃었다.
[추적사건25시 엄원지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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